부에노스아이레스 묘지로 향하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전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의 시신을 태운 차량에 팬들이 몰려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노동자들이 26일(현지시간)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의 데펜사 이 저스티시아와 브라질의 바스코 다 가마와의 코파 수다메리카나 축구 경기에 앞서 경기장에 디에고 마라도나의 모습이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고 있다. 198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아르헨티나의 축구 대스타인 마라도나는 25일 60세의 나이로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AP 연합뉴스
아르헨티나의 축구팬들이 25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에서 디에고 마라도나의 현수막을 들어 전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 카사 로사다에 아르헨티나 국기와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이 덮인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의 관(맨 왼쪽)이 놓여 있는 가운데 팬들이 그 앞을 지나며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 제공
25일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 기념비에 그를 추모하는 영상이 등장했다. AP 연합뉴스
25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보카 주니어스 경기장 입구에서 팬들이 디에고 마라도나의 포스터 앞에서 애도하고 있다. 마라도나는 세계 최고 축구선수 중 하나였으며 1986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이었다. AP 연합뉴스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민들이 26일(현지시간) 고(故)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기 위해 카사 로사다 대통령궁에 줄을 서 있는 가운데, 마요스퀘어에 국기게양대에는 조기가 걸려 있고 광장 바닥엔 마라도나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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