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4n.blogspot.com
토마스 바흐 위원장 “올림픽 운동 공헌”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8살. 연합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5일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추모하는 애도 성명을 냈다. 토마스 바흐 아이오시 위원장은 26일(한국시각) “고 이건희 회장이 삼성과 아이오시의 톱(TOP) 파트너 계약을 통해 올림픽을 후원하고 올림픽을 전 세계에 홍보, 스포츠와 문화의 유대를 발전하는 방식으로 올림픽 운동에 크게 공헌했다”고 평가했다. 또 “고인의 올림픽 유산은 앞으로도 영원할 것이며, 고인의 별세를 추모하고자 스위스 로잔 아아오이시 본부 올림픽 기를 조기로 게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시는 고 이 회장이 고등학생 시절 레슬링부에서 활동한 사실을 설명하고,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회장 등을 지낸 뒤 1996년 아이오시 위원에 선출돼 문화위원회와 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한 약력도 소개했다. 아이오시는 고 이 회장이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와병에 들어가자, 아이오시 명예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정국 기자
jglee@hani.co.kr
Let's block ads! (Why?)
기사 및 더 읽기 ( 국제올림픽위원회, 이건희 회장 별세 애도…“조기 게양” - 한겨레 )
https://ift.tt/37MpziN
스포츠
Bagikan Berita Ini
Related Posts :
'맨유 복귀' 호날두, 전 동료 플레처 환대 받으며 맨체스터 입성 - 머니S - Money S
맨유로 돌아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를 대런 플레처 기술이사(왼쪽)가 맞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크리스티아누… Read More...
18살 女권투선수, KO 당한 뒤 5일만에 사망 - 문화일보
멕시코의 18살 여자 권투선수가 2일 몬트리올의 링에서 경기 중 당한 부상으로 닷새 만에 숨지는 비극이 벌어졌다.
경기를 주최한 그룹 이본 미셸은 18살의 자넷 자카리아스 자파타… Read More...
화장실 가면 안 오는 치치파스, 알카라스에 패해 US오픈 3회전 탈락(종합) - 파이낸셜뉴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최근 긴 타임아웃 논란의 중심에 섰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3위·그리스)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750만달러) 남자 단식 3회전서 탈락했다… Read More...
70분 기다린 삼성, 4연승 행진…kt 쿠에바스, 아버지 위한 승리(종합) - 연합뉴스부친상 당한 쿠에바스, 복귀전서 역투…SSG 최정은 3경기 연속 결승포
NC, LG 7연승 도전 저지…롯데는 한화에 더블헤더 1·2차전 싹쓸이
박해민, 빠른 발로 2루타
(광… Read More...
: '129일만의 7위' 롯데, NC 8-2로 꺾고 3연승 [창원:스코어] -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창원, 윤승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3연승을 달리며 7위로 올라섰다.
롯데는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 Read More...
0 Response to "국제올림픽위원회, 이건희 회장 별세 애도…“조기 게양” - 한겨레"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