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이 토트넘의 리그 단독 1위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에서 열린 맨체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과 로셀소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이겼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시작 5분 만에 탕귀 은돔벨레의 로빙 패스를 받아 골망을 흔들며 결승골을 집어넣었습니다.
손흥민은 리그 9호골을 넣으며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고, 토트넘은 승점 20점으로 리그 단독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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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2 0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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