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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레스터시티전 풀타임...100호골은 미뤄져 - 중앙일보 - 중앙일보

레스터시티전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한 손흥민은 100호 골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레스터시티전에서 득점을 추가하지 못한 손흥민은 100호 골 달성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손흥민(토트넘)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토트넘 레스터시티전 0-2패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레스터 시티와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승점을 쌓는 데 실패한 토트넘(승점 25)은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레스터 시티(승점 27)는 2위로 올라섰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득점이나 어시스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 입단 99호 골을 기록 중인 그는 100호 골을 다음 경기로 미뤘다.  
 
토트넘 전반 추가시간 세르주 오리에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다. 킥커로 나선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는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시즌 11호 골의 바디는 손흥민과 함께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토트넘은 후반 14분 토비 알더베이럴트의 자책골까지 나오면서 추격 의지가 꺾였다. 
피주영 기자 akap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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